저번달 베이비페어가 있었는데 나의 목적은 식탁의자를 사기위해 가는것이었다 그래서 거기 있는 모든 식탁의자에 우리 둘째를 태워봤다. 다 태워보고 편안해 하고 내가 사용하기 편한것으로 찾다보니 룬다하이체어가 답이었다. 그래서 구매결정. 근데 색상에서 고민했다 그린사고싶었는데 한달 걸린다고 하여 블루로 결정했다. 한달 걸리면 우리 둘째 7개월 넘어가니 ㅜㅜ
이틀째 사용중 인데 일단 엄마가 편하고 아이는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 한거같다. 점보의자에서 탈출하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아직 탈출하려한다 ㅋ 곧 적응 될거라 믿는다
그리고 룬다하이체어 장점은 식판분리가 쉽고 시트세탁이가능하다는게 나에게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다. 그리고 여러기능들이 있는데 바운서 처럼 누워지고 접어 세워 공간 활용도 쉽다. 단점은 조금무겁다. 그외는 크게 단점이 없는거같다 . 룬다하이체어와 함께 우리둘째 올바른 식습관을 기대해본다.